트러커부터 셔켓까지.. 앤듀, 봄 시즌 겨냥 아우터 출시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2019년 봄시즌 아우터 제품들을 공개했다.

©앤듀(ANDEW)

앤듀의 아우터 라인은 ‘레이온 트러커’, 셔츠와 재킷이 합쳐진 ‘셔켓’, ‘싱글코트’ 등으로 젠더리스 트렌드에 맞게 남녀 구분없이 캐주얼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오버사이즈 핏으로 제작됐으며, 컬러톤을 맞춰 이너와 함께 코디하면 센스있는 시밀러룩,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레이온 트러커는 아웃포켓 디자인에 가벼운 레이온 소재로 제작되어 간절기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특히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와 스카이 블루 컬러는 청량감 넘치는 스프링룩을 완성할 수 있다.

체크 트러커 셔켓은 셔츠 뿐만 아니라 두께감이 있어 간절기 재킷으로도 걸치기 좋은 아이템이다. 댄디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땐 면바지, 좀 더 캐주얼 스타일로 코디하고 싶을 땐 청바지 등 다양한 하의와도 매치하기 좋다.

싱글 코트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소재에 체크 패턴, 그레이 컬러가 주는 미니멀한 분위기가 더해져 재킷 안을 어떤 스타일로 입었는지에 따라 포멀하거나, 캐주얼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앤듀(ANDEW)

앤듀 관계자는 “이번 아우터 제품들은 패션의 계절 봄에 특별한 코디 없이도 스타일리시함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으로 기획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앤듀만의 세련되면서도 개성 살린 신제품들로 특별한 봄을 맞이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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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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