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음주방송, 누리꾼과 속옷 미착용 설전 "시선강간 더 싫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19. 4. 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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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만취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설리는 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열고 한 가게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때 설리는 계속 술을 마셔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누리꾼과 소통했다.

이런 설리의 반응에 자리를 함께 한 지인들이 "너를 걱정하는 것 같다"고 하자 설리는 "나는 걱정 안 해줘도 된다. 나는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응수하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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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설리 음주방송, 누리꾼과 속옷 미착용 설전 “시선강간 더 싫어”

배우 설리가 만취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설리는 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열고 한 가게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때 설리는 계속 술을 마셔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누리꾼과 소통했다.

이후 설리는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달라’ 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아이유? You know IU?”라고 말했다.

이런 설리의 반응에 자리를 함께 한 지인들이 “너를 걱정하는 것 같다”고 하자 설리는 "나는 걱정 안 해줘도 된다. 나는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응수하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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