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회에만 20명이 16점..한 이닝 타석·득점·타점·안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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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역대 한 이닝 득점, 타점, 그리고 안타 부문 최다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한화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로 뒤진 3회초 역대 한 이닝 최다인 20명이 타석에 들어서 역시 한 이닝 최다인 13안타에 타점과 득점 모두 16점씩 기록했습니다.
3회에만 16점을 뽑은 한화 타선은 역대 15번째로 한 이닝 선발 전원 득점이라는 진기록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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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역대 한 이닝 득점, 타점, 그리고 안타 부문 최다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한화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로 뒤진 3회초 역대 한 이닝 최다인 20명이 타석에 들어서 역시 한 이닝 최다인 13안타에 타점과 득점 모두 16점씩 기록했습니다.
3회에만 16점을 뽑은 한화 타선은 역대 15번째로 한 이닝 선발 전원 득점이라는 진기록도 세웠습니다.
롯데 선발 장시환은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윤길현이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10실점했지만 실책으로 인해 자책점은 2점만 기록됐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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