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하와이 밝힌 '수영복 여신'

유림 2019. 4. 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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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 멤버 겸 뮤지컬배우 루나(26)가 하와이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루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부터 운동하구 몸풀기루 수영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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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그룹 f(x) 멤버 겸 뮤지컬배우 루나(26)가 하와이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루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부터 운동하구 몸풀기루 수영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갈색 머리에 꽂은 화려한 핀과 눈을 강조한 아이섀도가 분위기 넘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물속에 몸을 담근채 다양한 표정을 뽐낸다.

루나의 하와이 근황에 팬들은 "예쁘네", "하와이 소녀~", "귀여운 미소", "HOT SUMMER!", "너의 머리카락이 아름답다", "누난 너무 예뻐", "나의 천사", "해변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는 2016년부터 유튜브 채널 '룬파벳(루나의 알파벳)'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월 솔로 '운다고'를 발매해 사랑 받았다.

leewj@mkinternet.com

사진| 루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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