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해명→'♥김상혁' 결혼.. "난간에 부딪혀 눈 피멍, 추측 댓글 말길"

김소연 2019. 4. 8.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상혁의 아내 송다예가 눈 부상에 대해 해명 했으나 여전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7일 김상혁과 송다예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송다예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눈 부상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지난 5일 송다예는 SNS에 안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눈에 피멍이 들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김상혁의 아내 송다예가 눈 부상에 대해 해명 했으나 여전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7일 김상혁과 송다예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과 김상혁이 함께 클릭비의 ‘드리밍’을 불렀다. 두 사람이 약 700명의 하객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송다예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송다예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는 눈 부상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지난 5일 송다예는 SNS에 안대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눈에 피멍이 들었다고 밝혔다. 송다예의 부상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여러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송다예는 이튿날인 6일 사진을 공개하며 "난간에 눈을 부딪히면서, 핏줄이 터지고 멍이 들었다"고 구체적인 상황까지 설명했다.

누리꾼들의 의혹이 계속되자 송다예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공개하며 "상식적으로 맞은거면 왜 결혼을 하겠냐", "맞은거면 사진을 제 스스로 왜 올렸겠냐", "추측 댓글 말라" 등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여전히 누리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한편, 2010년대 '싸이월드 얼짱' 출신 송다예는 당시 인형처럼 작고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인기를 모았다.

송다예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송다예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