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프리킥 골! 역대 2번째 '70-70클럽' 가입
정희돈 기자 2019. 4. 7. 21:09
프로축구 K리그에서 수원의 염기훈 선수가 멋진 프리킥 골로 역대 2번째 70-70클럽 가입과 함께 팀에 귀중한 승리도 안겼습니다.
수원이 1대0으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염기훈이 강력한 왼발 프리킥으로 강원의 골망을 흔듭니다.
염기훈은 통산 70골, 도움 104개로 전북 이동국에 이어 역대 2번째로 70-70클럽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제주는 포항과 한 골씩을 주고받아 1대1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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