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강서준, 뿔테안경+대본 들고 천진난만 미소..본방사수 독려

태유나 2019. 4. 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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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천진난만한 막내 근로감독관 '이동영'으로 분하는 배우 강서준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눈 내린 촬영 현장에서 조장풍 첫 회 대본을 들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강서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서준은 주인공 조진갑(김동욱 분)을 근로감독관으로 인도하는 넉살 좋은 동네 후배이자 직장동료 '이동영'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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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강서준 / 사진제공=제이알 이엔티

오는 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천진난만한 막내 근로감독관 ‘이동영’으로 분하는 배우 강서준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눈 내린 촬영 현장에서 조장풍 첫 회 대본을 들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강서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서준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뿔테안경을 쓰고 있다.

강서준은 주인공 조진갑(김동욱 분)을 근로감독관으로 인도하는 넉살 좋은 동네 후배이자 직장동료 ‘이동영’ 역을 맡는다. 조진갑이 근무하는 노동지청 근로개선과의 분위기 메이커 이동영은 여러모로 진갑과 반대되는 스타일이지만 이상하게 죽이 잘 맞는다. 공무원이 되어 현실 직장인의 애환을 생동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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