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s]'봄이 왔어요'..벚꽃 축제 즐기는 나들이객

한민선 기자 입력 2019. 4. 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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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따듯한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붐볐다.

이들은 연분홍빛 벚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봄을 즐겼다.

매년 수백만명의 상춘객이 몰리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윤중로 일대를 중심으로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여의서로 1.7㎞(킬로미터) 구간에 탐스러운 왕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7000여주의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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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5~11일..활짝 핀 벚꽃 아래서 '찰칵'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진행중인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완연한 봄날씨를 즐기고 있다 . 2019 여의도 벚꽃축제는 11일 목요일까지 계속된다./사진=이동훈 기자

7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따듯한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붐볐다. 이들은 연분홍빛 벚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봄을 즐겼다.

매년 수백만명의 상춘객이 몰리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윤중로 일대를 중심으로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여의서로 1.7㎞(킬로미터) 구간에 탐스러운 왕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7000여주의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포근한 주말…흐드러지게 핀 벚꽃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 많은 시민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2019 여의도 벚꽃축제는 11일까지 열린다./사진=뉴스1

◇벚꽃을 배경으로 '활짝'…셀카 삼매경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진행중인 벚꽃축제를 찾은 한 연인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19 여의도 벚꽃축제는 11일 목요일까지 계속된다./사진=이동훈 기자

◇예쁜 옷 입고…활짝 핀 벚꽃 아래서 '찰칵'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진행중인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완연한 봄날씨를 즐기고 있다 . 2019 여의도 벚꽃축제는 11일 목요일까지 계속된다./사진=이동훈 기자


◇완연한 봄 날씨…벚꽃 찾은 시민들로 '북적북적'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진행중인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완연한 봄날씨를 즐기고 있다 . 2019 여의도 벚꽃축제는 11일 목요일까지 계속된다./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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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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