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서, 염정아 딸→염정아 딸 친구로 [★신스틸러]

김미화 기자 입력 2019. 4. 7.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앙칼진 목소리에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JTBC 'SKY캐슬'의 '우리 예서'가 스크린으로 관객을 만난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이다.

바로 'SKY캐슬'에서 염정아의 딸로 나왔던 예서 김혜윤 배우다.

염정아 딸에서 염정아 딸 친구가 된 '예서' 김혜윤의 모습은 'SKY캐슬'을 본 사람들이라면 재밌게 느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SKY캐슬' 김혜윤(왼쪽)과 '미성년' 속 김혜윤 / 사진=쇼박스, JTBC

앙칼진 목소리에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JTBC 'SKY캐슬'의 '우리 예서'가 스크린으로 관객을 만난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윤석은 '미성년'에 섬세함을 가득 쏟아 부었다. 배우 염정아와 김소진이 나서 잔잔하면서도 마음을 흔드는 명품 연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영화 속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극중 영주(염정아 분)의 딸 주리(김혜준 분)의 같은 반 친구로 등장하는 친구 현주의 얼굴이 낯이 익다. 바로 'SKY캐슬'에서 염정아의 딸로 나왔던 예서 김혜윤 배우다.

김혜윤은 '미성년'에서도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교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김윤석 분)의 외도에 방황하는 주리 앞에서도 공부 노트에 집착하는 현주의 모습 위로 'SKY캐슬' 예서의 모습이 겹친다.

김혜윤은 '미성년'을 먼저 촬영 후 'SKY캐슬'을 촬영했다. 염정아는 "'미성년' 때는 김혜윤과 함께 촬영한 장면이 없어서 그때는 잘 몰랐다. 나중에 'SKY캐슬'에서 김혜윤이 '선배님 저 '미성년'도 촬영했어요'라고 해서 알게 됐다"라고 말한바 있다.

'미성년' 속 김혜윤의 분량은 크지 않지만 워낙 'SKY 캐슬'의 이미지가 강하기에 눈에 확 들어온다. 염정아 딸에서 염정아 딸 친구가 된 '예서' 김혜윤의 모습은 'SKY캐슬'을 본 사람들이라면 재밌게 느껴진다.

[관련기사]☞제2의 정준영 단톡방 멤버, 배우 신모씨는 누구?이정재♥임세령, 홍콩에서 정우성과..하늘로 간 장군의 아들..이일재 폐암 투병 끝에열애설 아니라던 현빈·손예진 결국은...황하나에게 마약 권유한 연예인 친구는 누구?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