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X유지태 '돈', 300만 돌파..장기 흥행 잇는다 [M+박스오피스]

2019. 4. 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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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이 누적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은 영화 '돈'(박누리 감독)이 6일 오후 5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0,136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돈'의 주역들이 모여 300만 관객 돌파 기념,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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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300만 돌파 사진=쇼박스

영화 ‘돈’이 누적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은 영화 ‘돈’(박누리 감독)이 6일 오후 5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0,136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 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돈’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 돈을 향한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국내외 신작들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는 ‘돈’은 한국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저력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돈’의 주역들이 모여 300만 관객 돌파 기념,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00♥★’ 풍선을 든 채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과 박누리 감독의 모습과 함께 ‘Thank U!’라는 아기자기한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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