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현재 치료 중, 43kg까지 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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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코너 '베테랑'에는 영화 '왓칭'의 강예원이 출연했다.
강예원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사실을 전하며 "영화는 1년 전에 찍었는데 4개월 전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로 오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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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코너 ‘베테랑’에는 영화 ‘왓칭’의 강예원이 출연했다.
강예원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투병 사실을 전하며 “영화는 1년 전에 찍었는데 4개월 전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을 하면서 왜 이렇게 피곤하고 몸이 무거울까 생각해 밥심으로 이겨보자며 밥을 2~3공기씩 먹었는데 살이 오히려 43kg까지 빠졌다. 한참 뒤에 병인 것을 알아서, 현재 치료 중인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강예원은 또 한 번 공포 스릴러 장르로 돌아온 점에 대해 “나에겐 스릴러가 잘 어울린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공포 스릴러 장르 촬영 이후엔 후유증이 너무 남는다. 영화 촬영 이후 실제 지하주차장에 가면 이어폰을 못 낀다. CCTV 후유증도 생겼다. 누군가 날 쳐다보면 기분이 나쁘고 감시의 기분이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
영화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로 오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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