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성금 10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는 5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LG측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LG그룹은 계열사별로도 산불 피해 주민 돕기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는 5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LG측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LG그룹은 계열사별로도 산불 피해 주민 돕기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해 피해 가정의 고장난 가전제품 수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이동기지국을 설치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투입해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2000명 증원 객관적 검증 전무”…의료계, 정부 근거자료 반박
- 尹정부, 라인 사태에 “우리 기업 이익 최우선 지원…反日프레임은 국익 훼손”
- 네이버 노조 “日 라인 매각 반대…정부 방관 안 돼”
- ‘부실 급식’ 범인은 누구인가 [놀이터통신]
- ‘라인야후’ 사태, 네이버 주가 2%대 추락…“순이익 하향 불가피”
-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저출생 문제 전담 컨트롤타워 필요”
- 박찬대·추경호 첫 회동…野 ‘추경·특검 수용’ 언급하자 與 ‘무표정’
- 보정심 위원 반대에도 2000명 증원 발표?…복지부 “증원엔 모두 찬성”
- 공정위, ‘네이버 멤버십+카드’ 과장광고 의혹에 제재 착수
- “교사 하기 싫다”…‘교직 선택·만족’ 응답 역대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