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강원 산불 지역에 헬기 25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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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소방 헬기 25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1대의 헬기가 고성군에, 3대가 강릉시 옥계면에서 각각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51대의 헬기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바람이 강해서 일단 21대를 투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방차 872대, 진화차 23대 등 장비 919대가 투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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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소방 헬기 25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1대의 헬기가 고성군에, 3대가 강릉시 옥계면에서 각각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에서는 구급헬기가 1대가 인명 피해에 대비해 출동 대기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51대의 헬기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바람이 강해서 일단 21대를 투입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 지역에 동원된 총 인력은 소방 3천251여 명, 의용소방대 450명, 경찰 453명 등 총 만 2892명입니다.
또 소방차 872대, 진화차 23대 등 장비 919대가 투입돼 있습니다.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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