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산불로 대피한 강원 주민에게 구호물품 긴급 지원

신건웅 기자 2019. 4.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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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산불로 인해 대피한 강원도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강원 고성과 속초·강릉·동해 등지에 발생한 산불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이며, 생수와 컵라면·간식·화장지·은박매트 등 생필품 1000인분을 긴급 지원한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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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GS리테일은 산불로 인해 대피한 강원도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강원 고성과 속초·강릉·동해 등지에 발생한 산불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이며, 생수와 컵라면·간식·화장지·은박매트 등 생필품 1000인분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GS리테일이 행정안전부와 맺은 재난 예방 및 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국 물류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앞서 지난해 8월 싱크홀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산동 주민을 지원했으며, 11월에는 지진이 발생한 포항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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