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배우 권소현, 영화 '생일'서 연기 인생 본격 스타트

뉴스엔 2019. 4. 5.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소현이 영화 '생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3일 개봉을 한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을 통해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던 권소현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권소현이 영화 '생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3일 개봉을 한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권소현은 과거에 입은 상처로 인해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주은빈 역을 맡았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을 통해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던 권소현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이번 영화 ‘생일’에서는 전도연, 설경구와 함께 어떤 연기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영화 ‘생일’은 감독과 배우, 그리고 모든 제작진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준비한 것은 물론, 지금껏 본 적 없었던 의미 깊은 비하인드 장면들이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작품 속에서 권소현은 배우로서 더욱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다.

한편, 권소현은 향후 차기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더씨엔티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여배우와 스캔들 들통 걱정돼 시상식 불참 H “딴 놈 줘버려” [여의도 휴지통] ‘F컵 글래머’ 정다연, 서양인도 울고 갈 비현실적 비키니 몸매 모델 헤일리, 저스틴 비버 홀딱 빠지게 한 비키니 자태[포토엔]기은세, 몰디브서 뽐낸 늘씬 수영복 자태 ‘다이어트 자극 팍팍’[SNS★컷]에프엑스 루나 이렇게 몸매 좋았나? 골반라인 드러낸 비키니 자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