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측 '정준영 카톡방' 연관설에 "사실 확인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에디킴도 이른바 '정준영 카톡방' 멤버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이날 MBC '뉴스데스크'는 불법 촬영물이 공유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가수 정준영, 승리, 로이킴, 강인,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최종훈, 에디킴, 모델 이철우 등 총 10명의 연예인이 있었다고 전했다.
에디킴은 정준영, 로이킴과 마찬가지로 2012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 데뷔해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등의 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4일 밤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자 보도 내용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MBC '뉴스데스크'는 불법 촬영물이 공유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가수 정준영, 승리, 로이킴, 강인,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최종훈, 에디킴, 모델 이철우 등 총 10명의 연예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 중 에디킴은 이번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실명이 거론된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에디킴은 정준영, 로이킴과 마찬가지로 2012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 데뷔해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등의 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란물 유포 혐의 입건'..혼란에 빠진 로이킴 팬들
- 가수 고승형, 치어리더 서현숙과 2년째 열애 중
- '결혼' 조문근 "오래 함께하고픈 마음에..행복하게 지내고파"(종합)
- 케이케이 "전신마비 상태, 전투하는 기분으로 살아내고 있다"
- [인터뷰] 더히든 "6년만에 노래방에 곡 등록..인기차트 올랐으면"
- 베트남학살 생존자·유가족 103명 靑청원 "얼마나 기다려야.."
- "안 울려고 했는데"..법정서 분루 삼킨 신유용씨
- 외교부 왜 이러나, 이번에는 구겨진 태극기
- 文의장, 아이 동반출석 '불허'..신보라 "워킹맘 고충 거부"
- 문 대통령 "언론에 대한 국민 신뢰 높아지는 것 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