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케이, 전신마비 중상→치앙마이서 6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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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케이케이가 전신마비 중상을 당했으나 최근 폐렴이 호전돼 오는 6일 귀국한다.
4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현지 관계자는 "케이케이가 폐렴이 호전돼 6일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서 집중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의 수술비와 귀국과 관련한 돈이 모두 해결이 된 것으로 추측되며 케이케이는 오는 6일 귀국해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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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케이케이가 전신마비 중상을 당했으나 최근 폐렴이 호전돼 오는 6일 귀국한다.
4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현지 관계자는 “케이케이가 폐렴이 호전돼 6일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서 집중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케이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도중5번, 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전신마비 상태이며,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나도 비싼 이곳의 의료비에 저와 제 가족들은 무력하다. 열흘 정도의 입원, 수술, 약 값이 벌써 6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가고 있고, 한시바삐 귀국 후 치료를 진행해야하는데 한국 수송비만 천만 원이 넘는다”며 열악한 상황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하루라도 빨리 귀국해서 재활 후 조금 더 나아진 사람으로 여러분들 앞에 다시 나타나고 싶다”며 자신의 은행 계좌를 공개했다.
현재 그의 수술비와 귀국과 관련한 돈이 모두 해결이 된 것으로 추측되며 케이케이는 오는 6일 귀국해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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