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내기골프? 문제될만한 행동 NO" (공식)

2019. 4. 4.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내기골프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4일 이수근의 소속사인 SM C&C는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수근이 차태현, 김준호의 거액의 골프내기에 함께했었다고 보도했다.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수근(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이수근이 내기골프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4일 이수근의 소속사인 SM C&C는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수근이 차태현, 김준호의 거액의 골프내기에 함께했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코미디언 김준호와 차태현은 함께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한 의혹이 일어났다. 이는 경찰에 압수된 가수 정준영의 휴대전화 대화방을 조사하던 중 발견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모임에 이수근도 멤버였다.

차태현, 김준호는 논란에 대해 실제로 돈이 오가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을 의식해 출연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수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수근의 소속사 SM C&C 입니다.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입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