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글래머 매력 폭발 근황 #고무줄 몸매 #걱정NO [스경 이슈]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9. 4. 4. 17:54
2NE1 출신 가수 씨엘의 글래머 해진 몸매가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씨엘의 한 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씨엘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팬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고 있다. 특히 평소와 다르게 후덕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유됐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스트레스성 폭식하는 습관이 있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쏟아냈다. 반면 일부 팬들은 “미국인 체형이 된 것 같다” “글래머다” “살은 빼면 그만” “컴백 언제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씨엘은 지난해 8월 갑작스럽게 살이 찐 모습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인천공항에서 포착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팬들의 우려도 잠시, 같은해 10월 씨엘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해진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씨엘은 지난해 8월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마일22>에 출연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0월 미국 혼성그룹 블랙아이드피스와 함께 작업한 곡 ‘Dopeness’를 발표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NS는 지금] ‘김수현과 열애설’ 임나영, 악플 테러 타격 無…밝은 미소
- [전문]영탁, 예천양조 상대 상표권 분쟁 최종승소···“무대서 봅시다”
- “승리는 쌍X” 고준희가 6년 만에 밝힌 ‘버닝썬’ 진실
- [SNS는 지금] 노홍철, 스위스 한달살이용 집 마련…유유자적 일상
- [전문] ‘前 헬로비너스’ 유아라, 암 투병 고백
- [종합] BTS 진, 오늘 RM 색소폰 축하 속 전역…내일 팬 1000명과 포옹
- 박세리 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박준철 씨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법인도장 위조해 도용”
- [스경X초점] ‘전면전’인데 형사고발은 발 빼기··· 첸백시, 뭐가 긴급했나
- [전문]“이정재, 기망적 방법으로 경영권 탈취” 래몽래인 대표의 반박
- [★인명대사전] 이희준도 ‘섹시큐티’가, 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