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휴가+300만원" 이승윤, 강현석 매니저와 약속 지켰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강현석 매니저와의 약속을 지켰다.

4월 4일 강현석 매니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지켜주시는 형님 감사합니다! 2박3일간의 휴가도 잘 보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승윤이 강현석 매니저의 계좌로 300만원을 입금한 인증샷이 담겨있다.

앞서 이승윤은 3월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매니저 덕분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처음 내 노래영상을 본 PD님은 부정적인 반응이셨다. 그래도 매니저의 노력을 헛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최선을 다했다”라며 “무대에 올라오기 전 30표를 목표로 잡았다. 오늘 목표를 이뤘으니 매니저에게 2박3일 휴가와 300만원 포상금을 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승윤, 강현석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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