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동생 공개, 사뭇 다른 외모 '사업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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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처음으로 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정준호가 이른 아침부터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고 보니 그는 정준호의 막내동생인 정선호 씨였다.
정준호는 "어렸을 때 같이 있으면 동생한테. 어디서 주워 왔다고 사람들이 놀렸다"라며 "3남 1녀 중 막내다. 어쩌면 나 때문에 뜻하지 않게 10년 전 부산에 와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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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처음으로 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정준호가 이른 아침부터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산에 도착한 그는 한 남성을 만나 쉴 틈 없이 이야기를 만났다.
대화를 나누던 도중 정준호는 "엄마에게 전화 드렸냐"고 물었고 그 남성은 "통화했는데 어깨가 많이 좋아지셨다더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그는 정준호의 막내동생인 정선호 씨였다.
그의 동생 정선호 씨는 6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뷔페 브랜드 외식사업을 함께하고 있으며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사뭇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어렸을 때 같이 있으면 동생한테. 어디서 주워 왔다고 사람들이 놀렸다"라며 "3남 1녀 중 막내다. 어쩌면 나 때문에 뜻하지 않게 10년 전 부산에 와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호 씨는 "처음에 부산에 왔을 때 솔직히 원망을 했다. 처음 시작하는 단계다 보니 모든 게 미흡했다. 그게 자리를 잡아가는 동안 부산에서 혼자 외롭게 시작했던 기억이 있다"고 고백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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