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안보현 덕질 유전자, 올드카-캠핑까지 남달라 '그녀의 사생활'

[뉴스엔 박소희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배우들이 남다른 덕질 라이프를 고백했다.

4월 3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에서는 배우들의 특별한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먼저 박민영은 "제 안에도 덕질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며 "커피를 너무 좋아해 눈 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함께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반려견 레옹의 점까지 알 정도로 모르는 부분이 없다"며 반려견을 향한 덕질을 털어놨다.

이어 김재욱은 "스포츠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국내 프로야구부터 해외 축구까지 세계 스포츠를 분석하는 게 재밌다"고 전했다.

또 정제원은 "요즘은 영국 드라마에 푹 빠져있다"고 했고 김보라는 "강동원의 열혈한 팬이었다. 실제 팬클럽 활동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보현은 "올드카 덕질을 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캠핑에 빠져 있다"며 실제 캠핑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tvN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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