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인천-미니애폴리스' 신규 직항편 운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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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과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을 오가는 델타항공의 신규 직항편이 지난 2일 첫 운항에 돌입했다.
매일 한 차례 운항하는 이 노선은 델타항공이 지난해 5월 대한항공과 전략적 제휴(조인트벤처)를 맺은 후 처음으로 취항하는 태평양 횡단노선 직항편이다.
신규 직항편은 기존의 인천발 애틀랜타·시애틀·디트로이트행 직항편을 보완하고 미니애폴리스 허브공항을 통해 미주 102여개 도시로 연결하게 된다고 델타항공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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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과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을 오가는 델타항공의 신규 직항편이 지난 2일 첫 운항에 돌입했다.
매일 한 차례 운항하는 이 노선은 델타항공이 지난해 5월 대한항공과 전략적 제휴(조인트벤처)를 맺은 후 처음으로 취항하는 태평양 횡단노선 직항편이다.
이날 오후 7시45분에 출발한 이 노선에는 델타항공의 보잉777-200ER 기종이 투입됐다. 신규 직항편은 기존의 인천발 애틀랜타·시애틀·디트로이트행 직항편을 보완하고 미니애폴리스 허브공항을 통해 미주 102여개 도시로 연결하게 된다고 델타항공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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