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KBS '여름아 부탁해' 주연 캐스팅 확정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19. 4. 3.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은이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연출 성준해, 극본 구지원)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여름아 부탁해' 주인공으로 배우 이영은이 최종 캐스팅됐다.

극 중 이영은은 겉보기엔 여리지만, 알고 보면 강단 있고 씩씩한 외유내강 스타일의 왕가네 장녀 왕금희 역을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유내강 왕금희 역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배우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배우 이영은이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연출 성준해, 극본 구지원)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여름아 부탁해' 주인공으로 배우 이영은이 최종 캐스팅됐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릴 가족드라마다.

극 중 이영은은 겉보기엔 여리지만, 알고 보면 강단 있고 씩씩한 외유내강 스타일의 왕가네 장녀 왕금희 역을 맡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맞벌이하는 엄마를 도와주는 듬직한 첫째 딸이자 의대 중퇴의 위기를 맞은 남자친구 한준호(김사권 분)를 위해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결혼을 전격 결정한다.

'빛나라 은수', '펀치',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만큼 이영은이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매력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왕가네 식구들에게 폭풍처럼 불어닥친 파란만장한 시련과 역경을 씩씩하게 헤쳐나갈 이영은의 밝고 싱그러운 여름 같은 매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1 새 저녁 일일극 '여름아 부탁해'는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