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주현미 "설 자리 없어져 유튜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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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유튜브 방송을 시작해 1인 크리에이터가 됐다.
주현미는 3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서 이런 사실을 알리며 "아이돌이 아닌, 우리 같은 가수들은 설 무대가 없다. 신곡을 발매해도 알릴 방도가 없고 사람들이 (신곡 소식을) 잘 몰라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라고 말했다.
채널 이름은 '주현미 TV'.
주현미는 지난해 11월말 채널을 만들어 일주일에 두 번씩 한국 전통 가요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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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유튜브 방송을 시작해 1인 크리에이터가 됐다.
주현미는 3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서 이런 사실을 알리며 “아이돌이 아닌, 우리 같은 가수들은 설 무대가 없다. 신곡을 발매해도 알릴 방도가 없고 사람들이 (신곡 소식을) 잘 몰라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라고 말했다.
채널 이름은 ‘주현미 TV’. 주현미는 지난해 11월말 채널을 만들어 일주일에 두 번씩 한국 전통 가요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나그네 설움’, ‘울고 넘는 박달재’, ‘찔레꽃’ 영상이 특히 인기다. 주현미 TV의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기준 3만여 명에 달한다.
주현미는 또 “최근 드라마 ‘하나 뿐인 내편’ OST를 부르고 카메오로 출연도 했다. 지금은 다음달에 있을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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