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아내 조예현 "남편, 작가와 개그지망생으로 첫 만남"

2019. 4. 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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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아내 조예현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정태호 아내 조예현은 코미디 작가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2년 코미디작가상 수상한 바 있다.

조예현은 "작가 3, 4년 차 때 하던 프로그램이 개그 지망생이 개그 무대를 꾸미는 프록램을 하는데 남편이 개그 지망생으로 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태호와 조예현은 연애기간만 7년, 정태호는 3번의 도전 끝에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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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아내 조예현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정태호 아내 조예현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정태호 가족이 출연했다.

정태호 아내 조예현은 코미디 작가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2년 코미디작가상 수상한 바 있다.

조예현은 “작가 3, 4년 차 때 하던 프로그램이 개그 지망생이 개그 무대를 꾸미는 프록램을 하는데 남편이 개그 지망생으로 왔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남편이 오고나서 3, 4주 =쯤 후에 전체 회식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있는 곳에 와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어필하더라”면서 “그때는 어파치 워낙 재밌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농담으로 그냥 흘려들었는데 진심이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정태호와 조예현은 연애기간만 7년, 정태호는 3번의 도전 끝에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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