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가먼트 콜렉팅 위크' 진행.. 의류 반납시 바우처 제공

강인귀 기자 2019. 4. 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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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4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전국 H&M 매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먼트 콜렉팅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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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4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전국 H&M 매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먼트 콜렉팅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M

전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4월 한달간, ‘가먼트 콜렉팅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바우처를 2장을 증정한다.

H&M은 2013년에 전 세계적으로 ‘GARMENT COLLECTING’을 론칭해, 지속적으로 더 이상 원치않는 헌 옷을 수거하고 있다.

H&M은 더 많은 헌 옷을 수거해 패션 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2014년에 H&M은 재활용된 텍스타일 섬유로 만든 최초의 클로즈-더-루프(CLOSE THE LOOP) 컬렉션을 론칭했다.

한편 H&M의 의류 수거 프로그램과 클로즈-더-루프(Close the loop)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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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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