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홍록기, 지천명에 득남.."태교는 강다니엘 보며 했다"

장지민 기자 2019. 4. 2.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연예 한밤'에서 뮤지컬배우 겸 개그맨 홍록기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7년만에 '쉰둥이' 아빠가 된 홍록기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출산 소식을 알린 홍록기는 "아내가 강다니엘의 광팬이다. 그래서 태교를 강다니엘 방송을 보며 했다. 그래서 태명은 홍단이었다. 이름은 홍루안으로 여러 루자와 눈 안자다. '여러 사람에게 주목 받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뮤지컬배우 겸 개그맨 홍록기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7년만에 '쉰둥이' 아빠가 된 홍록기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홍록기는 '한밤'의 MC 김구라를 향해 "구라야, 넌 아들이 스무살도 넘었는데 나는 이제야 낳았다"라며 반가운 얼굴로 인사했다. 이어 그는 "아이는 엄청 건강하다. 하루하루 다르게 얼굴이 변하는데 눈은 나를 닮았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26일 출산 소식을 알린 홍록기는 "아내가 강다니엘의 광팬이다. 그래서 태교를 강다니엘 방송을 보며 했다. 그래서 태명은 홍단이었다. 이름은 홍루안으로 여러 루자와 눈 안자다. '여러 사람에게 주목 받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7년 전 11살 연하의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한 홍록기는 "자연스럽게 생기길 기대했는데 안 생기더라. 그래서 시험관 아기를 하게 됐다. 저희한테 7년만에 복이 온 거다"라며 밝게 웃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