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드, 4일 '맛집을 단둘이' 발표.. "현실적인 가사, 모두가 공감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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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비드가 오는 4일 신곡 '맛집을 단둘이'를 발표한다.
'고백' '굿나잇(Goodnight)'에 이은 달달한 '나비드표 모던록'이다.
나비드는 "미련을 떨치지 못한 슬픔이 아닌, 예쁜 추억으로 남는 그리움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뮤직비디오 속 반려견의 사랑스러움으로 곡의 명랑한 느낌을 더욱 부각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나비드는 오늘(2일), 아쟁 연주자 '준산'과 함께한 국악 크로스오버 록 '비상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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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비드가 오는 4일 신곡 ‘맛집을 단둘이’를 발표한다. ‘고백’ ‘굿나잇(Goodnight)’에 이은 달달한 ‘나비드표 모던록’이다.
‘맛집을 단둘이’는 알콩달콩한 연애감정을 연상시키는 밝은 멜로디에 현실적인 가사를 예쁘게 녹여낸 곡이다. “맛집을 핑계로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노랫말에는 나비드의 맑은 음색과 대조되는 진한 그리움이 묻어나 슬픈 느낌마저 안긴다. 썸을 타다가 흐지부지 된 사이도, 열렬히 사귀다가 헤어진 사이도 모두 공감할만한 곡.
특히 나비드는 10년을 함께한 반려견 ‘주몽’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나비드는 “미련을 떨치지 못한 슬픔이 아닌, 예쁜 추억으로 남는 그리움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뮤직비디오 속 반려견의 사랑스러움으로 곡의 명랑한 느낌을 더욱 부각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나비드는 오늘(2일), 아쟁 연주자 ‘준산’과 함께한 국악 크로스오버 록 ‘비상천’을 발표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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