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 공주로 완벽 빙의 "배우 딸 맞네"[SNS★컷]

뉴스엔 입력 2019. 4. 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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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양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라니지요. 영양사 선생님 같기도, 타잔 같기도. 본인은 공주 결혼식 장면을 연기 중. 자태는 아름다우나 그 국적과 정체가 모호하야 그저 땡땡공주라 부르나니 깊게 따지지 말지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배우인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한 라니 양의 앙증맞은 자태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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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양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라니지요. 영양사 선생님 같기도, 타잔 같기도. 본인은 공주 결혼식 장면을 연기 중. 자태는 아름다우나 그 국적과 정체가 모호하야 그저 땡땡공주라 부르나니 깊게 따지지 말지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피 무늬 원피스로 멋을 낸 라니 양은 도도하면서도 새침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인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한 라니 양의 앙증맞은 자태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한다.

이윤지와 라니 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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