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안검하수 수술' 전후 보니..성숙미↑

이지현 기자 2019. 4. 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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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술 사실을 알렸다.

이날 한 네티즌이 구하라의 사진을 보고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하자, 댓글을 남기고 당당하게 인정한 것.

더불어 구하라의 안검하수 수술 전후 모습에도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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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술 사실을 알렸다. 이날 한 네티즌이 구하라의 사진을 보고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하자, 댓글을 남기고 당당하게 인정한 것.

이후 구하라는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안검하수를 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며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내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구하라', '안검하수'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구하라의 안검하수 수술 전후 모습에도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구하라는 안검하수 수술로 인해 쌍꺼풀이 다소 짙어지며 물오른 성숙미를 과시했다. 여리고 귀여웠던 과거와 비교했을 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미지로 변신했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파이팅", "응원해요",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여전히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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