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치고 돌아온 김신영, 꽃다발 들고 활짝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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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동안 '정오의 희망곡' DJ석을 비웠던 코미디언 김신영이 라디오에 복귀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제작진은 1일 공식 SNS에 "신디 컴백. 왕의 귀환. 4/1 첫날부터 꽃길 만들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한 손에 '정희' 제작진이 준 꽃바구니를 들고 브이를 그려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김신영은 휴가를 떠나 18일부터 잠시 라디오 DJ석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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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2주 동안 '정오의 희망곡' DJ석을 비웠던 코미디언 김신영이 라디오에 복귀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제작진은 1일 공식 SNS에 "신디 컴백. 왕의 귀환. 4/1 첫날부터 꽃길 만들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한 손에 '정희' 제작진이 준 꽃바구니를 들고 브이를 그려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김신영은 휴가를 떠나 18일부터 잠시 라디오 DJ석을 비웠다. 그를 대신해 가수 별이 18일부터 24일까지 스페셜 DJ를 맡았고, 25, 26일은 코미디언 박성광이 27, 28일에는 코미디언 이용진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29일부터 31일까지는 가수 레이디제인이 자리를 대신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신영 인스타그램]
김신영|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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