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 활동 시작..'도쿄 걸즈 뮤직 페스티벌' 참석

2019. 4. 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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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가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도쿄 걸즈 뮤직 페스티벌 2019'에 참석했다.

구하라는 지난 30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컬렉션 2019 S/S' 무대에도 올랐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24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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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구하라가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구하라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사진을 올렸다.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도쿄 걸즈 뮤직 페스티벌 2019’에 참석했다.

밝은 모습이었다. 구하라는 특유의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활기찬 에너지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는 후문이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구하라는 폴라로이드 사진에 친필 싸인을 했다. 일본어로 “오늘도 고마웠다. 또 만나자”라는 멘트를 남겼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구하라는 지난 30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컬렉션 2019 S/S' 무대에도 올랐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24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향후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겠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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