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안검하수가 죄?"..쌍꺼풀 수술 지적한 누리꾼에 '발끈'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 4. 1. 09:26 수정 2019. 4. 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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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안검하수가 화제다.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쌍커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누리꾼의 지적에 "안검하수 받은 게 죄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구하라는 "안검하수 수술한 게 죄입니까?"라고 해명했다.

구하라 안검하수를 두고 쌍커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설전이 이어지자, 결국 구하라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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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안검하수가 화제다.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쌍커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누리꾼의 지적에 "안검하수 받은 게 죄냐"고 반박했다.

구하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행사를 기다리며 촬영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대기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는 시원하게 올백머리를 한 구하라의 셀카 사진이 담겨있다.

예전과 사뭇 다른 구하라의 눈매에 한 누리꾼은 "쌍수(쌍커풀 수술) 왜 다시 했음?"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구하라는 "안검하수 수술한 게 죄입니까?"라고 해명했다.

누리꾼이 또 다시 "눈매 교정 아니냐?"고 묻자 구하라는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대답했다.

구하라 안검하수를 두고 쌍커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설전이 이어지자, 결국 구하라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편 안검하수는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서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말하며, 치료 목적으로 쌍커풀 수술과 눈매교정 수술 등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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