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흔녀, 추남→초미남"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블링자태

황소영 2019. 4. 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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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박보영, 안효섭의 비주얼 부활과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의 블링블링한 자태가 담긴 1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5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은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물이다.

'어비스' 측은 1일 박보영(고세연), 안효섭(차민)이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봄 기운이 물씬 나는 컬러풀한 의상을 맞춰 입고 상큼 발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보영, 안효섭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듯 찻길 위에 누워있다. 현재의 두 사람 모습과는 180도 다른 시체 보존선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보영 모습 아래로는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실루엣이, 안효섭 모습 아래로는 짧고 뚱뚱한 3등신 비율 실루엣이 그려져 있는 것. 박보영은 자신의 비주얼이 못마땅한 듯 황당해하는 반면 안효섭은 세상 모든 것을 다 얻은 듯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안효섭의 손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며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신비로운 구슬이 눈길을 끈다.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시킨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인 것. 이와 함께 '여신이 흔녀로, 추남은 초미남으로 다시 태어났다'라는 카피는 박보영, 안효섭의 드라마틱한 비주얼 반전과 이에 얽힌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보영, 안효섭이 죽음과 동시에 영혼의 모습으로 부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5월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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