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묶어도 풀어도 빛나" 신세경, 홍콩서 고혹 옆태 자랑[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신세경이 홍콩에서 근황을 알렸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월 31일 "다들 주목머리 묶어도 풀어도 빛이 나는 미모. 세경 in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묶은 채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신세경의 볼록한 이마라인과 오뚝한 콧대가 아름다운 옆태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신세경의 잡티 하나 없는 피부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름다워", "완전 여신이다", "진짜 내 여왕님" 등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한다.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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