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송소희 "동기들과 무대 준비..잘하는 친구들이다"

서동우 기자 입력 2019. 3. 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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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소희가 동기들과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소희는 대학교 4학년이 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이어 송소희는 이번 무대는 졸업을 앞둔 동기들과 준비했다고 전했다.

송소희는 동기들에 대해 "잘하는 친구들입니다"라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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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불후의 명곡' 송소희가 동기들과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삶을 노래한 시대의 동반자 정태춘 & 박은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소희는 대학교 4학년이 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송소희는 눈치를 보지 않고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신입생 시절과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이어 송소희는 이번 무대는 졸업을 앞둔 동기들과 준비했다고 전했다. 송소희는 동기들에 대해 "잘하는 친구들입니다"라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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