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부산 사투리 시범 "까리한데, 쌈디에게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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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사투리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30일 재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구잘, 조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언어 공부에 관심이 있었다"며 한국어, 영어.
이어 "부산 사투리에도 관심이 있다. 서울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는데 부산은 '오빠야'라고 한다"라며 "까리한데"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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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사투리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30일 재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구잘, 조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언어 공부에 관심이 있었다”며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러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다로 밝혔다.
이어 "부산 사투리에도 관심이 있다. 서울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는데 부산은 ‘오빠야’라고 한다”라며 "까리한데”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까리한데라는 말은 쌈디 오빠에게 배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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