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계체 영상] 바르보자 vs 게이치, 한 명은 반드시 눕는다

이교덕 기자 2019. 3. 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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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손 바르보자(33, 브라질)와 저스틴 게이치(30, 미국), 두 명승부 제조기들이 드디어 만난다.

경기를 하루 앞둔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UFC 온 ESPN 2 계체에서 나란히 155.5파운드를 기록하고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KO승이 12번이나 된다.

바르보자는 25분 난타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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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에드손 바르보자(33, 브라질)와 저스틴 게이치(30, 미국), 두 명승부 제조기들이 드디어 만난다.

경기를 하루 앞둔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UFC 온 ESPN 2 계체에서 나란히 155.5파운드를 기록하고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바르보자는 발차기 스페셜리스트. 하이킥 미들킥 로킥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녔다. 전적 20승 6패. KO승이 12번이나 된다.

▲ 둘 중 하나는 눕는다! 에드손 바르보자와 저스틴 게이치가 타격전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바르보자는 25분 난타전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둘의 스타일은 다르다. 게이치는 레그킥을 잘 쓰는 대단한 파이터다. 하지만 난 레그킥만 있는 게 아니다. 보디킥도 있고 헤드킥도 있다"고 말했다.

게이치는 후진 기어가 없는 난타전의 달인이다. 19승 2패 중 16 KO승이 있다. UFC에서 치른 4경기에서 모두 보너스 5만 달러를 받았다.

▲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와 미셸 워터슨, 두 매력적인 미녀 파이터의 대결도 UFC 온 ESPN 2에서 펼쳐진다.

게이치는 이번에도 상대를 끝까지 밀어붙인다는 계획이다.

"바르보자는 압박을 느낄 때 지곤 했다. 전진 압박은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이다. 복부에 꽂히는 니킥을 경계하겠다"고 말했다.

UFC 온 ESPN은 오는 31일 오전 8시 스포티비 스포티비나우 스포티비온에서 생중계된다.

코메인이벤트에서 데이빗 브랜치와 잭 허만슨이 미들급으로 싸운다. 조시 에밋과 마이클 존슨이 페더급으로,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와 미셸 워터슨이 여성 스트로급으로 격돌한다.

■ UFC 온 ESPN 2 계체 결과

- 메인 카드

[라이트급] 에드손 바르보자(155.5) vs 저스틴 게이치(155.5)

[미들급] 데이빗 브랜치(185.5) vs 잭 허만슨(185)

[페더급] 조시 에밋(145.75) vs 마이클 존슨(146)

[여성 스트로급]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114.75) vs 미셸 워터슨(115.5)

[라이트헤비급] 폴 크레이그(205) vs 케네디 은제추쿠(205.5)

[페더급] 셰이몬 모라에스(145) vs 소디크 유서프(145.5)

- 언더 카드

[여성 스트로급] 마리나 로드리게스(114.75) vs 제시카 아길라(115.25)

[라이트급] 로스 피어슨(155.25) vs 데스몬드 그린(155)

[페더급] 엔리케 바르졸라(145) vs 케빈 아길라(145)

[미들급] 케빈 홀랜드(185) vs 제랄드 머셔트(185.5)

[137파운드 계약] 레이 보그(137.75)* vs 케이시 케니(135.5)

[여성 플라이급] 마리나 모로즈(125.25) vs 사비나 마조(125.5)

[밴텀급] 알렉스 페레스(135.25) vs 마크 델라 로사(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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