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유본컴퍼니行..조우진·강기영과 한식구(공식)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유본컴퍼니에서 활동 2막을 연다.

2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민아는 유본컴퍼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민아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유본컴퍼니에서 배우 활동으로 활동 2막을 계획하고 있다. 유본컴퍼니에는 조우진, 강기영, 임화영, 신현빈, 이원근, 원진아 등이 소속 돼 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민아는 조만간 배우로 활동을 앞두고 작품을 검토 중이다. 민아는 앞서 가수 활동과 더불어 '뱀파이어 아이돌' '달콤살벌 패밀리' '미녀 공심이'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겸해왔다.

한편 걸스데이 멤버들은 지난 2010년 7월 걸그룹으로 데뷔해 '썸띵' '달링' '기대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내놓으며 대중적으로 사랑 받았다.

소진은 지난 2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눈컴퍼니 이적을 알렸고, 유라는 어썸이엔티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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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