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과 열애설' 조수향 누구? 20세 연하..'학교 2015'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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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수향(28)이 박혁권(48)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조수향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91년생인 조수향은 박혁권보다 20세 연하로,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해 다수의 독립영화와 '눈길' '소공녀' 등에 출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향과 박혁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조수향 측 한 관계자는 뉴스1에 "열애와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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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조수향(28)이 박혁권(48)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조수향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91년생인 조수향은 박혁권보다 20세 연하로,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해 다수의 독립영화와 '눈길' '소공녀'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15년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얼굴을 알렸으며, '역도요정 김복주'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영화 '배심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향과 박혁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주위에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와 관련 조수향 측 한 관계자는 뉴스1에 "열애와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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