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과 열애설' 조수향,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논의 중

임주형 2019. 3.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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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수향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조수향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뉴스엔'은 '배우 조수향이 매니지먼트SH를 떠나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눈컴퍼니에는 현재 배우 이민지·류혜영·박희본·조한철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 등이 소속돼 있다.


이에 대해 눈컴퍼니 측은 "계약 논의 중"이라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후아유-학교 2015', '역도요정 김복주', '귀신은 뭐하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조수향은 29일 배우 박혁권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이날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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