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근황, 유토와 변함 없는 절친 사이

한현정 2019. 3. 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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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국민 귀요미'로 사랑 받았던 추성훈의 딸 추사랑(8)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초등학생이 된 추사랑이 절친 유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유치원, '슈맨맨이 돌아왔다'를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되더라도 변함없이 사이 좋은 유토와 사랑이. 언제라도 마음이 맞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최고"라며 "어딘가 닮아있는 두 사람이 언제까지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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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 때 ‘국민 귀요미’로 사랑 받았던 추성훈의 딸 추사랑(8)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인 야노 시호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Spring Break Memori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초등학생이 된 추사랑이 절친 유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눈을 뿌리고 눈밭에 뒹굴며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했다.

야노 시호는 "유치원, '슈맨맨이 돌아왔다'를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되더라도 변함없이 사이 좋은 유토와 사랑이. 언제라도 마음이 맞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최고"라며 "어딘가 닮아있는 두 사람이 언제까지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당시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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