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 미모 언급에 "칭찬 부끄러워"

2019. 3. 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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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미모 칭찬에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한국생활 4년차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보고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다"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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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 사진=해피투게더4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4’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미모 칭찬에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한국생활 4년차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보고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다”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길을 걷다가 한국 사람이 저를 보면서 ‘엇’ ‘대박’ ‘예쁘다’ 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거냐”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에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아직도 부끄럽다. 칭찬을 들을 때 대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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