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옹성우 닮은꼴' 신예 정민규, '뷰티룸' 진행자로 발탁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9. 3. 28. 22:35
‘육성재(비투비)+ 옹성우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슈퍼모델 출신의 신예 정민규가 JTBC4 신규 뷰티 예능 프로그램 <뷰티룸>에 고정 MC로 예능에 데뷔한다.
정민규는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4 신규 뷰티 예능 <뷰티룸>의 메인 MC로 발탁되어 티아라 출신의 효민, 시크릿 출신의 전효성, 라붐의 솔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B1A4 공찬과 김동한과 함께 MC로 서게 되었다.
정민규는 7MC들 가운데 막내로, 상큼발랄한 막내미와 귀여움을 뽐낼 예정이다.
JTBC4 <뷰티룸>은 아이돌 스타 및 셀럽들이 직접 뷰티팁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뷰티프로그램으로, 기존에 뷰티 프로그램의 주 시청자였던 여성뿐만 아니라, 자신을 가꾸는 법을 아는 남성 그루밍족을 위한 뷰티 정보를 함께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민규는 2017 SBS 슈퍼모델로 데뷔해, 최근 온스타일 <통통한 연애> 재능tv <남자사람친구 14일전> ,플레이리스트<브로젝트>등 다양한 웹드라마를 통해서 얼굴을 알렸으며, 의류, 가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신인배우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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