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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상가매입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투기 아냐"

정치

연합뉴스TV 25억 상가매입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투기 아냐"
  • 송고시간 2019-03-28 14:24:25
25억 상가매입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투기 아냐"

서울 흑석동의 복합건물을 25억7천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투기 논란을 직접 부인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투기는 이미 집이 있는데 또 사거나 시세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경우에 해당되지만 둘 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상가건물을 산 이유는 재개발이 완료되면 아파트와 상가를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다"며 "청와대를 나가면 집이 없는 상태라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친척이 건물을 살 것을 제안했다"며 "별도로 정보를 취득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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