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특징주] 현대오토에버, 상장 첫날 공모가 크게 웃돌아

고득관 기자
입력 : 
2019-03-28 13:36:12

글자크기 설정

현대오토에버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에서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 24분 현재 현대오토에버는 시초가 대비 1만5700원(20.79%) 오른 9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의 공모가는 4만8000원으로, 현 주가는 공모가의 2배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IT 전문기업으로, 그룹 계열사의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4734억원, 영업이익은 729억원이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