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반말 청탁 논란 "200만원 줄게. 좀 봐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법 촬영물 공유(유포) 혐의로 입건된 최종훈의 반말 청탁이 논란이다.
26일 채널A '뉴스A'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이 지난 2016년 서울 이태원에서 음주운전이 적발되자 도주했다.
결국 붙잡힌 최종훈은 당시 "200만원 줄게. 좀 봐줘"라는 반말로 청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섹션TV연예통신'에서 최종훈이 2016년 단톡방에서 수갑을 명품 브랜드 팔찌에 비유한 것에 대해 보도하자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법 촬영물 공유(유포) 혐의로 입건된 최종훈의 반말 청탁이 논란이다.
26일 채널A ‘뉴스A’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이 지난 2016년 서울 이태원에서 음주운전이 적발되자 도주했다. 결국 붙잡힌 최종훈은 당시 “200만원 줄게. 좀 봐줘”라는 반말로 청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체포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97%였으며, 검찰에 송치돼 벌금 250만 원과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 교수는 "당시, 아마도 경찰과의 유착이라는 게 얼마나 심한 것인지 몰랐던 것 같다. 결국 재판을 받게 되면 불리한 진술이 된다. 나중에 불리해질 줄 알았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종훈은 빅뱅 전 멤버 승리(29·이승현)와 가수 정준영(30)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로, 잠든 여성의 사진이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해 공유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입건돼 16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당시 ‘경찰 유착’과 관련된 조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딸 서동주, 스파서 파격 노출 감행
- 아이즈원 안유진, 대저택 공개..재벌 포스
- '여신강림' 작가 실물 공개..여배우급 미모
- 김민희, EBS MC로 발탁..역대급 충격 행보
- 이매리, 술시중 강요한 정·재계 인사 폭로 예고
- 민희진 대표 “뉴진스 부모들도 하이브에 불만 많아, 부당 대우”
- “정리할 시간 없었다”…박지현, 집안 상태 초비상 (나혼자산다)
- 이재성 아나운서, 결혼 발표 “소중한 사람과…행복하게 살겠다” [전문]
- 박민영 맞아? 미모 열일 중…얼굴 소멸 직전 [DA★]
- 여자 체조 선수들 30년 간 성폭행한 주치의 사건→합의금만 190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