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심경 "'1박2일' 관련해 마음 무거워"

디지털뉴스부 2019. 3.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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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심경이 화제다.

김종민은 지난 2007년부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온 멤버로, 오랜 시간동안 '1박 2일'과 추억과 애정을 쌓아왔다.

김종민 심경을 밝히며 "말 주변이 없어서 혹여 누군가 피해볼까봐 겁나는데, 아직 제작진과 얘기를 안 해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죄송하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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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화면 캡처

김종민 심경이 화제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채널A '지구인 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경훈 PD를 비롯해 박준형, 이상민, 하하, 김종민, 안현모가 참석했다.

김종민이 이날 '1박 2일'에 관한 심경을 밝혔다.

김종민은 지난 2007년부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온 멤버로, 오랜 시간동안 '1박 2일'과 추억과 애정을 쌓아왔다. 그러나 최근 가수 정준영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사건과 김준호, 차태현의 내기 골프 여파로 '1박2일'의 방송·제작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종민은 "'1박2일' (방송 재개, 폐지 여부 등) 관련해서는 잘 모른다"면서도 "마음이 무거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 심경을 밝히며 "말 주변이 없어서 혹여 누군가 피해볼까봐 겁나는데, 아직 제작진과 얘기를 안 해봐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죄송하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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