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오늘(27일) 전역→'타인은 지옥이다' 복귀.."꽃길 예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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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오늘(27일) 만기 전역했다.
그는 차기작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곧바로 복귀에 시동을 건다.
또한 차기작에 대해서 "군 생활 당시 동기들이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추천해준 적 있다. 그때 재미있게 봤는데 나에게 출연 제안이 들어와 신기했다"며 "열심히 하겠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2년간의 군 생활을 마친 그는 바로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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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임시완이 오늘(27일) 만기 전역했다. 그는 차기작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곧바로 복귀에 시동을 건다.
임시완은 27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0개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25사단 신병교육대 앞 감악산회관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따로 만나 전역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아직 어떤 느낌인지 실감하지 못했다. 덤덤하고 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 실감이 날 것 같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건넸다.
이어 “군 생활 시간은 시작부터 안 갔다. 뭔가 지금 느낌은 나도 설명할 수 없다”며 “군에 다녀온 후 크게 달라질 건 없다. 이렇게 날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기작에 대해서 “군 생활 당시 동기들이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추천해준 적 있다. 그때 재미있게 봤는데 나에게 출연 제안이 들어와 신기했다”며 “열심히 하겠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임시완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 싱글 앨범 ‘Nativity’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드라마 ‘미생’ ‘왕은 사랑한다’, 영화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년간의 군 생활을 마친 그는 바로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한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으며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임시완은 취직 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고시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청년 윤종우 역으로 출연한다. 원작의 인기가 대단했던 만큼, 드라마화된 작품 속 임시완의 모습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하는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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